기술 커뮤니티와 전 세계가 그러했듯 보안 팀은 지난 해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맞이했습니다. 코로나의 여파가 장기화되면서 2021 탈레스 데이터 위협 보고서의 APAC 에디션에서는 올해의 전망과 내년에 대한 기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야기된 원격 근무로의 대대적인 전환과 클라우드 채택 증가는 보안 전략에 큰 압박이 되었습니다. APAC 지역 응답자가 전체의 1/3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의 의견은 귀중한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복잡성이 증가하고 암호화 같은 보호 기술의 광범위한 사용이 아직 요원한 상태에서 클라우드 사용의 증가는 위험 수준을 높이고 있습니다. 제로 트러스트 정책 구현에 있어 다소 진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보고된 보안 위반의 수준이 전 세계 평균에 비해 낮기는 하지만, 여전히 보안 위험은 주요 관심사입니다.
2021 탈레스 데이터 위협 보고서는 2,600명이 넘는 보안 전문가 및 경영진을 대상으로 실시된 설문 조사 결과를 토대로 작성되었으며, 이들 중 APAC 지역의 응답자 수가 850명이 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