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클라우드, 엄격한 주요 규제 및 산업의무 요건 충족을 간소화하는 국내 최초 클라우드 기반 하드웨어 보안 모듈(HSM) 출시
- 독립적인 키 관리 및 설정과 관리 서비스 제공 통해 간편한 보안 관리 및 편의성 지원
주요 정보 시스템, 사이버 보안 및 데이터 보안의 선두업체 탈레스(http://www.thalescpl.com)가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국내 최초로 소버린(Sovereign) 클라우드 기반 하드웨어 보안 모듈(Hardware Security Module) 서비스 출시에 협력했다고 XX일 밝혔다. 탈레스의 루나 네트워크 하드웨어 보안모듈(HSM)을 활용해 제공되는 이번 서비스는 기업이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클라우드 및 하이브리드 환경으로 전환하면서 데이터 관리 및 암호화에 요구되는 엄격한 규제와 산업의무 요건 충족을 도울 전망이다.
네이버클라우드의 클라우드 기반 HSM 서비스는 고객이 암호화 키를 독립적으로 사용하도록 해 보안 관리, 통제 및 편의성을 높였다. 모든 설정 및 관리는 네이버클라우드가 진행해 고객은 사용 서비스에만 집중할 수 있다.
레이몬드 영 탈레스 DIS CPL사업부 영업이사는 “탈레스의 루나 네트워크 HSM은 20년 이상 보안 업계와 시장에서 증명된 솔루션으로, 네이버클라우드와 협업을 통해 루나 네트워크 HSM을 활용하여 한국 최초로 클라우드 기반 HSM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한국 고객들의 데이터 보안 환경 개선을 돕게 됐다”며 “이를 시작으로 더욱 많은 국내 기업과 협업을 통해 국내 산업의 보안을 지원하고 고객의 데이터 주권 보장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탈레스가 제공하는 루나 네트워크 HSM은 암, 복호화 기능과 함께 신속하고 강력한 성능을 갖췄으며,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 등 모든 환경에서의 확장을 지원한다. 또한, 다양한 국제 규제 및 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표준과 국내 고유의 암호 알고리즘을 준수해 비즈니스 연속성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이미 많은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에 사용되며 범용성과 보안성을 인증 받았다.
국내에서 클라우드 기반 HSM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네이버 클라우드가 처음이다. 네이버 클라우드는 국내시장의 니즈와 증가하는 데이터 주권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는 동시에 강력한 보안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며 클라우드 전용 HSM 서비스의 공급을 전세계 금융, 공공 및 민간 기관까지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고탁균 네이버 클라우드 개발팀장은 “한국 최초의 클라우드 기반 HSM 개발을 탈레스와 함께해 기쁘다”며 “순조롭게 서비스를 개발하고 고객에게 초기비용 부담 없이 컴플라이언스를 충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 라고 말했다.
탈레스에 대하여
탈레스는 세계 유수의 기업들과 협력해 세상을 움직이고 있습니다. 탈레스는 자사의 솔루션을 기반으로 고객들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세상에 제공하여, 인류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세상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한다는 비즈니스 이념을 기반으로 운영됩니다. 탈레스의 하이테크 솔루션은 각 산업에 특화된 전문성, 인력 및 문화가 결합된 결과물로 인류의 미래를 이끄는 원동력을 세상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탈레스는 심해에서 우주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탈레스의 솔루션은 고객이 보다 현명하고 빠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현재 탈레스는 68개국에 위치하여 8만 1,0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2021 매출액은 16억2천 유로에 달합니다.